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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직원, 박현정 전 대표 관련 자살 시도"

2015.06.30 오후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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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향 직원, 박현정 전 대표 관련 자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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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교향악단의 직원이 박현정 전 서울시향 대표의 명예훼손 사건과 관련해 자살을 시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영국 음악 평론가 노먼 레브레히트는 지난 24일 자신이 운영하는 인터넷 사이트에 '교향악단에서의 자살 시도'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습니다.

박현정 전 대표가 경찰에 자신의 퇴진을 요구한 호소문을 배포한 사람을 찾아달라고 진정서를 낸 뒤, 경찰이 일부 직원의 집을 압수수색했는데 이후 직원 가운데 한 명이 심신 불안정 증세를 보이다 지난주 초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입니다.

또, 서울시향의 분위기는 여전히 긴장과 불신이 가득하다고 전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앞서 사퇴 직전인 지난해 12월 언론에 알려진 폭언, 성추행, 인사 전횡 문제는 사실무근이라면서 경찰에 진정서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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