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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에어버스 공중급유기 MRTT 도입 결정

2015.06.30 오후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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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공군 전투기의 체공과 작전 시간을 늘려주는 공중급유기로, 유럽 에어버스 사의 기종이 선정됐습니다.

국방부는 오늘 한민구 국방부장관 주재로 제89회 방위사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유럽 에어버스 D&S의 공중급유기인 A330 MRTT를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습니다.

군 당국은 에어버스 급유기가 급유량과 체공 시간, 병력과 화물 수송 등에서 모두 보잉사의 경쟁 기종을 앞섰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내에서도 A330 민항기가 운용되고 있는 만큼, 국내 민간 항공사를 활용해 안정적인 정비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에어버스 MRTT는 111톤의 연료 탑재량을 자랑하며, 병력 300명과 환자용 침대 130개를 실을 수 있습니다.

공중급유기 사업은 1조 4천억 원 규모로, 오는 2018년부터 이듬해까지 우리 군에 4대가 도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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