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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대표팀 전 감독, 8년간 12억 원 횡령 적발

2015.07.02 오전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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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사격 국가대표 감독이 지도자 생활을 하며 8년간 12억 원을 횡령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스포츠 4대악 합동수사반에 따르면, 전 국가대표 감독 A씨는 국·내외 훈련비 결제 대금을 부풀려 결제한 뒤 돌려받는, 이른바 '카드깡' 수법으로 12억 3천여 만원을 횡령했습니다.

합동수사반은 A씨를 포함한 관계자 9명을 횡령 혐의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한편 합동수사반은 '스포츠 비리신고센터'로 이름을 바꿔 앞으로 사건 접수에 집중하고, 수사가 필요한 사항은 지방경찰청에 의뢰할 방침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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