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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독립기념일 총격으로 '얼룩'...시카고에서 10명 숨져

2015.07.07 오전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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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에 총기 관련 사건 사고가 잇따라 시카고에서만 모두 10명이 숨지고 55명이 다쳤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를 지켜보던 7살 아마리 브라운이 갑자기 날아온 총탄에 맞아 숨지는 등 시카고 남부와 서부에서 총격 사건으로 인한 희생자가 잇따랐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게리 맥카티 시카고 경찰국장은 폭력 조직 우두머리급인 브라운의 아버지가 총격의 표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맥카티 경찰국장은 연휴 기간 경찰력을 3배나 많이 배치했지만 총기 사고는 평소보다 훨씬 많았다면서 경찰력 증강만으로 총기사고를 예방할 수 없는 만큼 총기규제 강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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