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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일 로봇 대결 성사...내년 결투에 관심 집중

2015.07.07 오후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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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회사와 일본 회사가 각각 공업용으로 개발한 거대 로봇을 전투용으로 개조해 1대1 싸움을 벌이기로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로봇 제조업체 메가보츠는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려 업계 선두 주자인 일본 스이도바시중공에 결투를 신청했습니다.

미국 국기를 어깨에 걸친 메가보츠 임원 2명은 양측 로봇을 전투용으로 개조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이라면서 1년 내에 스이도바시중공이 결투 장소를 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스이도바시중공의 창립자도 유튜브에 영상을 올려 도전을 받아들이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더 멋있게 결투를 하려면 총싸움 대신 근접 전투를 해야 한다고 역제안했습니다.

메가보츠는 최신형 '마크 2'를, 스이도바시중공은 신형 '구라타' 로봇을 전투형으로 개조해 앞으로 1년 안에 결투를 벌일 예정이어서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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