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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틈 탄 취업 빙자 사기 조심!

2015.07.08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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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여름방학을 맞아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통장 가로채기 사기가 극성을 부릴 수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실제로 올해 금감원에 접수된 대포통장 모집 사례 천여 건 가운데 60%는 취업 광고를 빙자한 통장 가로채기 사기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인터넷 구직사이트 등에서 일자리를 찾은 취업준비생은 급여일이 다가오면 본인 명의 계좌번호를 알려주되, 비밀번호나 보안카드 등을 요구하면 응해서는 안됩니다.

또 해당 업체를 직접 방문해 정상적인 업체인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금융감독원은 당국의 지속적인 단속으로 대포통장 신규 발급이 곤란해지자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한 통장 가로채기 사기가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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