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전국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룡해 조카 추정 인물 부산구치소 수감 중

2015.07.08 오후 01:13
background
AD
최룡해 북한 노동당 비서의 조카로 추정되는 40대 중국 동포가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사실이 확인돼 관계 당국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검찰청은 지난 18일 전화금융사기 혐의로 부산 사하경찰서에 구속된 뒤 검찰에 송치돼 현재 부산구치소에 수감 중인 44살 오 모 씨가 최룡해 비서의 조카라는 주장이 나와 사실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검찰 관계자는 수사 당시에 오 씨가 특별한 언행이 없어 최룡해 비서 조카라는 사실은 파악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 씨는 지난달 15일 정오쯤 검찰 사칭전화로 이체받은 3천9백여만 원을 찾으려고 서울 봉천동의 한 은행을 찾았다 잠복 중이던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2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