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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초등학교 '우리말·중국어' 이중언어 교실 운영

2015.07.13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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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중국어 사용자가 많은 지역 초등학교에서 중국어와 한국어를 함께 쓰는 이중언어 교실이 시범운영 됩니다.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은 중국어를 사용하는 학생들이 밀집한 서울 서남권의 10개 안팎의 초등학교를 선정해 중국어 이중언어 강사를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선발된 강사는 다음 달 중순부터 5개월간 배치된 학교에서 각종 체험 활동과 '방과후수업'에서 중국어를 기반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일반 학생에게도 중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조희연 교육감은 '기존의 다문화 가정 2세에게 한국어 수업에 적응하게 하는 '다문화 교육'에서 나아가, 학생들이 중국어와 한국어를 함께 학습할 수 있도록 이중언어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승훈[shoony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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