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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잘린 운전자 손목 찾아준 경찰

2015.07.28 오후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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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밤, 한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의식을 잃은 운전자를 병원으로 옮겼는데, 문제는 사고로 운전자의 왼쪽 손목이 절단됐고, 심지어 절단된 손목이 보이지 않았던 겁니다.

경남 창원시 진전파출소의 박재주(50), 황규조(58) 경위는 한밤 중에 최초 사고 발생 지역을 샅샅이 뒤진 끝에 잘린 손목을 발견했고, 덕분에 사고 운전자는 봉합 수술을 무사히 받았습니다.

두 경찰은 사고 운전자의 쾌유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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