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댓글톡톡] 다친 친구와 함께 뛴 '꼬마 철인 3총사'

2015.07.31 오후 08:57
background
AD
미국에서 열린 소년 철인 3종 경기에서, 멋진 우정을 보여준 삼총사가 있습니다.


바로 이 소년들입니다.

경기 도중 친구가 다치자, 승리를 포기하고 친구 손을 잡은 건데요.

가장 마지막으로 결승선을 통과한 삼총사에게 박수갈채가 쏟아졌다고 하네요.

누리꾼들은 어떻게 봤을까요. 댓글 보시죠.

"너무 예쁜 '귀요미들' 그 우정 끝까지 이어가렴."

"친구를 위한 마음이 정말 기특합니다."

"꼴찌로 들어왔으면 어때. 진정한 1등인데."

"아이들을 잘 키운 부모님들도 뿌듯할 듯."


"무조건 1등이 좋은 건 아니라는 걸 보여줬네."

"9살 아이들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걸 알려줬네요."

성적 때문에 싸우고, 시기하는 요즘 아이들, 친구와 함께 뛰는 행복이 얼마나 큰지 알았으면 좋겠네요.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3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2,3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25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