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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스마트폰 자료 암호화 논란

2015.08.01 오전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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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스마트폰과 같은 정보 단말기의 자료 암호화 기술이 국가안보에 불리하다는 주장과 관련해 논란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국가정보국장을 지낸 마이크 매코널과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일했던 마이클 처토프 등은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정보 단말기 자료 암호화 기술은 국가안보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금보다 더 사이버 공격 능력이 강화될 때를 대비해서 암호화 기술이 필요하고, 미국의 정보기술 기업들이 별도의 해독 수단을 정부에 제공한다고 해서 범죄자들의 사이버 공격 능력 획득을 예방하지 못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반해 미국 국토안보부나 국가안보국은 정보기술 기업들이 제공하는 암호화 기술이 테러 방지나 범죄 수사에 장애가 된다는 태도를 보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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