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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걸 "해방 후 70년은 친일과 변절자 위한 조국"

2015.08.01 오후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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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인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해방 후 지난 70년은 친일과 변절자를 위한 조국이었다고 일갈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오늘 오후 서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기리는 행사에 참석해, 항일 투쟁에 나섰던 자신의 할머니인 고 이은숙 여사와 고모 이규숙 여사를 회고하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여성이라는 이름으로 잊혀진 250명의 독립운동가는 우리에게 지난 70년간의 조국이 누구의 조국이었는지 묻게 한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원내대표는 지금껏 여성 독립운동가들은 남성들의 뒷바라지로만 기록돼왔다며, 이 자리가 항일의 역사와 여성 독립운동가들을 재발굴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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