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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농부, '세균전 악명' 일본 731부대 소재로 소설 펴내

2015.08.02 오후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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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농부가 2차 대전 당시 생체실험으로 악명높은 일본군 731부대 강제 수용자들의 구술을 바탕으로 소설을 써냈습니다.


헤이룽장 성에 거주하는 올해 64세 쥐빙난 씨는 1942년 이전 731부대의 이름인 '헤이바오'를 제목으로 80만 자 분량의 장편소설을 6년 만에 완성했습니다.

쥐 씨는 "731부대 인근 마을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731부대에 끌려가 강제 노역한 얘기들을 자주 들었고, 강제 노동한 사람들의 얘기를 기록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깨닫고 100명 이상의 강제 노역자들을 인터뷰했다"며 집필 동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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