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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요금 6% 감소"

2015.08.04 오후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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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이동통신 3사가 일제히 내놓은 '데이터 중심 요금제'에 가입한 소비자들의 음성과 데이터 사용량은 기존보다 증가했지만, 요금은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통신사업자연합회 자료를 보면, 이동통신 3사의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 633만 명의 휴대전화 요금은 예전 요금제 이용 때보다 월평균 2,770원, 6.1% 줄었습니다.

이들의 음성 통화량은 73분, 데이터 이용량은 0.5 기가바이트 늘어나 기존 요금제보다 각각 18%와 13% 증가했습니다.

데이터 중심 요금제 가입자 4명 가운데 1명은 월 2만9천900원의 최저 요금제에 가입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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