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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가축 폐사 급증...123만 마리 넘어

2015.08.04 오후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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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폭염이 이어지면서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폐사하는 가축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NH농협손해보험이 가축재해보험 폭염 특약으로 접수한 피해사례를 분석한 결과, 지난 6월 28일부터 그제 사이에 폐사한 닭과 오리, 돼지는 모두 123만4천여 마리로 집계됐습니다.

가축 종류별로는 닭이 121만여 마리로 가장 많고, 오리 2만3천여 마리, 돼지가 420마리입니다.

농협손해보험은 이처럼 폭염으로 폐사하는 가축이 늘면서 올해 지급할 관련 보험금도 지난해 21억2천여만 원보다 10억 원 정도 많은 31억 5천여만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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