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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만 함께 써도 C형 간염 위험 3.3배↑

2015.08.19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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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도기만 함께 써도 C형 간염 위험 3.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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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과 면도기를 함께 쓰는 것만으로도 C형 간염에 걸릴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 기모란 교수팀은 C형 간염 유병률이 전국 평균보다 2배 이상 높은 부산과 경남, 전남 지역 환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C형 간염 환자와 나이·성별이 같은 대조군을 짝지어 생활습관을 비교했더니 면도기를 함께 쓰면 C형 간염에 걸릴 위험이 3.3배 높아졌고 성관계 상대가 4명 이상이면 6배까지 높아졌습니다.

또 수혈이나 피어싱도 감염위험을 5배 이상 높였고, 문신과 침술, 병·의원의 주삿바늘에 의한 손상도 감염 위험을 높이는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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