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대낮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경찰 수사

2015.08.28 오전 11:43
AD
30대 여성이 대낮에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쯤 경기도 부천시 주택가의 한 도로에서 35살 A 씨가 승용차 조수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A 씨는 창문을 통해 들어온 햇볕 때문에 얼굴과 팔 부위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상태로 발견됐습니다.

전날 남자친구와 밤늦게까지 술을 마신 A 씨는 함께 승용차를 타고 집 앞에 왔지만, 남자친구가 먼저 집에 들어간 뒤 그대로 승용차에 남아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당뇨병 등 지병을 앓아왔고 타살 흔적이 없지만,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3,965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9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