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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야쿠자 조직 분열 조짐...日 정부도 긴장

2015.08.29 오전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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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폭력조직인 야마구치파가 분열 조짐을 보여 일본 당국이 긴장하고 있습니다.


일본 정부가 '폭력단체'로 지정한 야마구치파가 산하 13개 단체 보스와 인연을 끊었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이번 조치가 조직을 이탈하려는 산하 단체 움직임에 대한 처분으로 보고 새로운 조직의 출범이나 야마구치파 조직 간 대립과 충돌로 이어질지에 대해 경계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절연 처분을 받은 고베시의 야마켄파는 조직원이 2천 명으로 야마구치파 산하 단체 가운데 최대규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어제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라며 "경찰이 정보수집에 임하고 있으며, 필요한 조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야마구치파는 준 조직원을 포함해 모두 2만 3천여 명을 거느린 조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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