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2분기 기업대출 900조 돌파...부동산업 대출 급증

2015.08.31 오후 02:39
AD
올해 2분기 금융회사의 기업 대출 규모가 부동산 업종에 대한 대출이 급증하면서 9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은행은 6월 말을 기준으로 예금취급기관의 산업대출 잔액은 911조8천억 원으로, 1분기보다 12조 3천억 원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부동산과 임대업 부분의 대출은 6조6천억 원이나 늘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8년 이후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제조업에 대한 대출금은 2조7천억 원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자금 사정에 여유가 있는 대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부채를 상환하면서 증가 폭이 다소 둔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46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2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