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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톡톡] 미국 세 부자 "IS 격퇴하러 이라크 갑니다"

2015.09.01 오후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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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를 격퇴하기 위해 이라크로 떠난 미국인 세 부자가 화제입니다.


아버지와 두 아들 모두 해병대 출신이라는데요.

막내가 종군 카메라맨으로 이라크에 가겠다고 하자 아프간 전에 참전했던 형이 따라나섰다고 하고요.

20년 넘게 해병대에서 근무하다 은퇴한 아버지까지 아들들만 보낼 수 없다며 동참했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어떻게 볼까요.

"역시 해병대! 필승입니다."

"꼭 IS 혼내주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저런 사람들이 있어서 미국은 든든하겠다."

"남편과 두 아들 모두 보낸 어머님이 더 대단합니다."

"미국의 해외 파병은 반대지만 IS 격퇴는 대찬성!"


"사람 죽이고 유물 부수고 IS는 정말 없어져야 할 존재."

세 부자는 죄 없이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호하고 보살피기 위해 적진으로 향했다고 합니다.

더 많은 희생자가 나오기 전에 IS의 비인간적인 질주가 멈췄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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