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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처남 취업 청탁 의혹' 조양호 귀가

2015.09.02 오전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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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문희상 의원의 처남 취업을 청탁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8시간 동안 고강도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조 회장은 오늘 새벽 조사를 마치고 나와 "취업 청탁 의혹이 일고 있는 회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검찰은 어제 오전 9시 조 회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관련 의혹에 대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검찰은 문 의원이 지난 2004년 조 회장에게 처남을 대한항공과 관련된 미국 회사에 취업시켜 달라고 청탁하고, 실제 근무도 하지 않은 처남에게 8년여 동안 급여를 줬는지 등을 집중 추궁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검찰은 지난 6월 대한항공과 한진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고 한진해운 석태수 사장과 문 의원 부인 등 조 회장 측근을 불러 참고인 조사를 벌여왔습니다.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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