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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자외선 반사해 피부암 유발"

2015.09.05 오후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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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와 태블릿 PC, 노트북이 자외선을 반사해 피부암을 유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멕시코 대학교 연구팀이 자외선 측정기를 입힌 마네킹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고 보도했습니다.

마네킹 앞에 잡지와 모바일 기기를 두고 한 시간 뒤 자외선을 측정한 결과, 잡지는 자외선 노출이 46% 증가한 반면 아이패드2와 맥북은 각각 85%와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진은 이번 연구는 일상생활에서 누적되는 자외선 수치가 증가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며, 스마트 기기의 사용을 실내로 제한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 피부과 학회지 JAAD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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