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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롯데 뉴욕 호텔로 숙소 변경

2015.09.12 오전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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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유엔 총회 기간에 뉴욕에 체류하면서 이용할 숙소가 기존의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롯데 뉴욕 팰리스 호텔로 변경됐다고 백악관이 밝혔습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들에게 대통령 숙소와 관련해 안보상의 문제를 포함해 광범위한 고려를 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바마 대통령은 롯데호텔에서 외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진행하게 되고, 국무부 관리들도 같은 호텔에 임시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대통령을 보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 언론들은 오바마 대통령의 뉴욕 숙소 변경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힐튼 호텔 계열에서 중국 기업 소유로 변경된 것이 결정적인 배경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시진핑 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 머물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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