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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인권 상황 공유' 통일 캠페인 열려

2015.09.12 오후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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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상황을 알리고 남북 통합의 필요성 등을 강조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한민주화네트워크 등은 오늘(12일) 서울 도심에서 남북 대학생 토크 콘서트, 북한 인권 영화 상영회, 통일 명사 특강 등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주최 측은 남북한 청년들이 서로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미래 통일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진원 [jin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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