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달아난 인출책들, 분노한 중국 총책 밀고로 검거

2015.09.17 오후 12:07
AD
전화금융사기 인출책이 잠적했다 조직의 밀고로 경찰에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5살 서 모 씨를 구속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서 씨 등은 지난달 20일쯤 검사를 행세한 전화금융사기로 천3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이 돈을 중국 총책에 송금하는 역할까지 맡았지만, 공범 인출책이 다른 혐의로 경찰에 검거되자 이 돈을 들고 잠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에 이들을 지시하던 중국 조직이 보복 차 달아난 인출책들의 신분증을 통장명의자에게 건넸고 신고를 받은 경찰에 덜미가 잡혔습니다.

서 씨 등은 또 앞서 7월 20일에는 같은 수법으로 9천9백만 원을 중국으로 빼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차유정 [chayj@ytn.co.kr]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9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39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