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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백제 무덤 '고창 봉덕리 고분군' 사적 지정

2015.09.24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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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백제시대 무덤으로 추정되는 '고창 봉덕리 고분군'이 국가지정문화재인 사적 제531호로 지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고창 봉덕리 고분군'이 백제 중앙과 지방의 관계, 중국이나 일본과의 대외 교류 관계를 살펴볼 수 있는 등 역사적 가치가 높아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전북 고창군 아산면 봉덕리에 있는 봉덕리 고분군은 흙이나 돌을 이용해 봉분을 만들고 그 위에 매장시설을 만드는 '분구묘' 형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또 평지나 구릉에 조성하는 일반적인 분구묘와 달리 경사진 땅을 깎아 평평하게 만든 다음 석실을 만들고 봉분을 쌓은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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