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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보다 좋은' 고급형 버스 도입 추진

2015.10.02 오후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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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우등 버스보다 좌석이 적은 고급형 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 운행을 시작할 예정인데요.

지금 화면에 보이는 건 일본에서 운행하고 있는 버스입니다.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손님들이 다들 헤드폰을 이용하고 있는데요.

좌석 앞쪽에는 동영상을 볼 수 있는 모니터가 달려있습니다.

또 다른 버스는 한눈에 보기에도 일반 버스보다 좌석이 넓습니다.

버스 뒤쪽에는 깨끗한 화장실도 있어서 용변을 보거나 간단히 씻을 수도 있습니다.

이르면 내년 초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형태의 '고급형 고속버스'를 만나볼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일반버스 좌석은 45석, 우등버스는 28석이지만 고급형 고속버스 좌석은 21석 이하로 공간이 훨씬 넓어집니다.


또, 좌석마다 칸막이가 설치돼 사생활을 보호하고, 영화를 볼 수 있는 모니터 등 편의시설도 도입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장거리 구간이나 심야운행에 한정해 고급형 버스를 도입한다는 방침입니다.

조태현[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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