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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폭우로 최소 20명 사망·실종

2015.10.05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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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남부 해안 지방에 폭우가 내려 적어도 1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됐다고 외신들이 전했습니다.


현지 시각 3일 저녁 니스와 칸 등 프랑스 남부 지역에 세 시간 동안 18㎝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이로 인해 칸에서는 불어난 빗물에 자동차가 휩쓸려 바다로 떠내려가는 등 곳곳에서 인명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수만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고, 이 지역을 오가는 철도 운행이 중단되는가 하면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프랑수아 올랑드 대통령은 피해 지역을 방문해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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