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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폭스바겐 연비 영향부터 분석"

2015.10.05 오전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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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환경부가 폭스바겐 차량의 배출가스 조사를 통해 실제 조작 사실을 확인하면 연비와의 연계성을 먼저 분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1일, 폭스바겐 차량이 미국과 유럽에서 문제가 된 것처럼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조작하는 '임의 설정' 장치를 장착했는지 조사를 시작해 다음 달 결과를 발표합니다.

국토부는 조작이 확인되면 배출가스와 저감 장치, 연비 상관성을 먼저 분석하고, 실제 연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면 연비 재검증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자동차업계는 실험실에서만 작동하던 배출가스 저감 장치를 계속 작동하도록 하면 더 많은 연료가 소비되고 연비나 성능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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