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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꽃축제, 아름답지 못한 뒷모습

2015.10.05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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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불꽃축제'가 지난 주말에 있었죠.


하지만 화려한 겉모습 만큼, 뒷모습까지 아름답진 못했습니다.

화면 보시죠.

연간 10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참석하며 서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서울 불꽃축제'.

올해로 13회째인 이 축제에 우리나라와 미국, 필리핀 대표팀이 참가해 10만여 발의 불꽃을 선보였는데요.

화려한 축제가 끝난 뒤의 모습입니다.

여기저기 쓰레기 더미가 쌓여 있죠.

축제가 열렸던 한강공원과 지하철역 곳곳에 쓰레기가 방치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드는데요.


축제 후 쓰레기 처리에만 천5백만 원의 세금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매년 청소 인력과 쓰레기 수거 차량을 추가 투입하고 있지만 쉽게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심지어 더 심각해진다고 하는데요.

좀 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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