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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결제' 악용...1,300만 원 가로챈 20대 검거

2015.10.06 오전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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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치거나 빌린 스마트폰으로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결제해 1,300만 원을 챙긴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경기도 의정부와 연천 일대 가게를 돌며 스마트폰을 훔치거나 잠시 통화하겠다며 빌린 뒤 모바일 문화 상품권을 무단 결제해 가로챈 혐의로 22살 심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심 씨는 결제한 문화 상품권을 인근 편의점에서 티머니로 전환한 뒤 환불받는 수법으로 모두 30여 명으로부터 1,300만 원을 가로챈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가 지난해 출소한 심 씨는 특정 통신사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개인 정보 없이도 문화 상품권을 결제할 수 있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광렬 [parkkr08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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