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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 "어떤 전쟁도 상대" 발언 긴급 타전

2015.10.10 오후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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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들은 북한 김정은 제1비서가 노동당 창건 70주년 열병식에서 '어떤 형태의 전쟁도 다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하자 이 발언을 일제히 주요 뉴스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AFP 통신은 김정은 제1비서가 열병식 연설을 통해 미국이 전쟁을 원한다면 어떤 형태의 전쟁도 다 상대할 수 있다고 말하자, 열병식 도중 이 발언은 긴급 뉴스로 타전했습니다.

AP 통신도 김정은 제1비서가 미국을 겨냥해, 이같은 발언을 하자 수만 명이 깃발을 흔들며 박수를 치고 환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국 CNN 방송도 김정은 제1비서가 연설을 시작한 4시쯤부터 평양에 있는 기자를 현장 연결해 연설 장면 등을 생중계하면서 주요 뉴스로 보도했습니다.

북한은 사상 최대 규모의 열병식 개최를 앞두고 평양에 특파원을 둔 AP통신을 비롯해 로이터 통신과 교도 통신, 미국 CNN 방송 등 해외 주요 언론들을 초청해 홍보에 주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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