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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준공업지역 맞춤형 재생 추진

2015.10.13 오후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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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영등포동 등 개발이 지지부진한 준공업지역을 일자리 등을 창출하기 위한 거점지로 재정비합니다.


서울시는 영등포구와 구로구 등 7개 자치구가 포함된 '서울 준공업지역 4대 재생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준공업지역은 공업지역이지만 주거기능 등이 보완돼야 할 지역으로 서울시 토지의 3.3%에 불과하지만 제조업의 32.6%가 몰려 있습니다.

서울시는 지역별 특성에 따라 4개 재생유형으로 구분한 뒤 맞춤형 도시 재생기법을 적용해 기존 산업은 유지하면서 문화 분야 등 신규산업을 유치해 제2의 도약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공장비율이 10% 이상으로 산업과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서는 공동주택 개발 등 산업과 주거를 함께 진행하고

공장 비율이 10% 미만인 지역에는 재건축이나 주택정비사업 등을 진행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쓸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일자리 4만여 개와 청년 주택 공급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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