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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에 치료해 진행 속도 늦추는 것이 관건"

2015.10.17 오후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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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초기에 치료해 진행 속도 늦추는 것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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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플러스와 강한피부과가 공동 기획한 생활 건강 프로그램 '헬스플러스라이프'가 17일 '모발의 적신호 탈모! 유형과 치료법은?' 편을 첫 방송했다.


'모발의 적신호 탈모! 유형과 치료법은?' 편에는 서울 서초구 강한피부과 강진수 원장이 출연해 "모발은 성장과 쇠퇴의 주기를 반복하는데 성장기가 짧고 휴지기가 긴 모발이 많은 경우 '탈모'로 볼 수 있다"고 진단했다.

남성 탈모는 보통 이마와 두피의 경계선에 형성된 'M자형 이마'가 보편적이다. 여성은 모발이 잔털로 변해 밀도가 적어진 상태에서 진행을 멈춘 경우가 대부분이다.

강 원장은 "탈모는 유전적 요인이 크다고 알려져 있지만 적절한 치료와 개인의 노력으로 탈모 진행 속도를 늦출 수 있다"며 "치료법으로는 약을 복용하거나, 모발 성장을 촉진시키는 약물투입, 레이저 치료 등이 있다"고 말했다.

강 원장은 최신 치료법으로 혈소판의 성장인자들이 손상된 모낭에서 건강한 모발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자가혈 치료술(PRP)을 소개했다. 강 원장은 "자가혈 치료술은 농축된 혈액의 혈소판을 줄기세포와 함께 두피에 주입하는 것으로 두피 건강을 개선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흡연은 탈모를 촉진시키는 대표적인 원인이므로 금연하고 지방이 많은 음식 대신 미역, 김 등 해조류와 녹차, 콩 등을 섭취하는 것이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생활 속 의학 정보를 알기 쉽게 전달하는 '헬스플러스라이프'는 YTN에서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51분 첫 방송이 나가며 일요일 오전 2시 51분에 재방송된다. 또 YTN사이언스에서도 매주 일요일과 그 다음 주 월요일, 화요일 오전 9시 50분과 오후 9시 50분에 차례로 방송된다. YTN 웨더&라이프, YTN WORLD 등의 계열 방송에서도 같은 내용이 방송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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