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1명 숨진 채 발견

2015.10.25 오전 06:34
AD
[앵커]
주차장에 세워둔 승용차에서 불이 났는데, 차 안에서 1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반려견 냄새를 없애려고 촛불을 켜 놨다가 원룸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는 이종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어젯밤 9시 반쯤, 전북 군산시 대명동의 한 예식장에서 주차돼 있던 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불을 끄고 차 안을 살펴보니 43살 홍 모 씨가 숨져있었습니다.

경찰은 홍 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어제저녁 7시쯤, 전주 우아동에 있는 원룸 3층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은 반려견 냄새를 없앤다며 촛불을 켜 놓고 외출 중이었습니다.

재산 피해도 났지만, 소중하게 여겼던 강아지 2마리도 함께 잃었습니다.

전북 남원시 평촌리에 있는 도로에서 1톤 트럭이 갓길에 주차된 트랙터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에 타고 있던 54살 박 모 씨 등 일가족 4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0시 55분쯤에는 제주시 한림읍에서 승합차가 조립식 건물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김 모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전북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음식점에서도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9백만 원의 피해가 났습니다.

음식점이 휴업 중이라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YTN 이종구입니다.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3,77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40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