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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만에 찾은 美 미아..."생부와 가명 쓰며 살아"

2015.11.06 오전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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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13년 만에 발견된 미아가 자신의 생부와 다른 주에서 가명을 사용하면서 생활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하이오 주에 거주하던 18살 줄리안 에르난데스는 최근 대학 입학원서에 사회보장번호를 입력했다가 자신이 13년 전 실종 처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줄리안의 생부는 지난 2002년 앨라배마 주에서 오하이오로 줄리안을 데려간 뒤 가명으로 키워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줄리안의 양육권이 있던 생모는 2002년 아이 아빠가 학교에서 아이를 데리고 온다는 쪽지를 남겨놓고 갔는데 아이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경찰에 실종 신고를 냈습니다.

생부는 양육권 방해와 신분도용 등의 혐의로 체포돼 수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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