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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망'이 도대체 뭐길래

2015.11.06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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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대란까지 일으킨 이 브랜드. 발망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브랜드입니다.

각진 어깨선의 파워숄더룩으로도 유명한데요.

티셔츠나 청바지 한 장에 수백만 원 수준입니다.

수백만 원, 수천만 원을 호가하는 발망의 의상을 10분의 1 수준의 가격으로 그것도 한정판을 살 수 있어 큰 관심을 받은 겁니다.

H&M은 매년 '글로벌 명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콘셉트로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한정 판매하고 있습니다.

중저가를 판매하는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선데요.

그동안 알렉산더 왕, 이자벨 마랑, 랑방, 베르사체 등의 명품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 알렌산더 왕과의 컬래버레이션 때도 인파가 몰리면서 상품을 싹쓸이해가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희소성을 강조한 마케팅이 대성공을 거둔 셈인데요.

평소 입고 싶었던 브랜드의 옷을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희소식이라지만, 물건을 사서 웃돈을 얹어 되파는 행태 때문에 일반 소비자가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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