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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삼성 휴대폰' 테러 현장에서 목숨 구해

2015.11.14 오후 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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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 속 삼성 휴대폰' 테러 현장에서 목숨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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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테러 현장에서 한 남성이 삼성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구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입니다.


실베스트르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프랑스 현지 언론 아이텔과의 인터뷰에서 '주머니 속 휴대전화 덕분에 목숨을 건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방송에서 총알에 맞은 스마트폰을 공개했습니다. 삼성 갤럭시 S6로 추정되는 이 제품에는 총알을 맞은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있습니다.

실베스트르는 대피하는 과정에서 작은 상처를 입었지만, 약간의 출혈이 있었을 뿐 총알은 휴대폰을 관통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휴대전화가 나를 구원했다. 이것은 기적이다"라고 밝히며 "그렇지만 이런 일이 또 일어나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PLUS (press@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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