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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딸 아프자 다시 사과

2015.11.17 오후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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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어머니, 딸 아프자 다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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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가 지난 주말 장윤정이 감기 증상으로 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것을 확인한 뒤 언론에 또 한번 사과 메일을 공개했습니다.

장윤정에 대한 폭로전에 돌입했던 어머니 육흥복 씨는 언론에 이메일을 보내 "딸이 아팠다고 하니 마음이 아프다"며 "다 내 잘못이고 못난 어미에게 내리는 천벌"이라고 밝혔습니다.

공개된 메일에는 자신 역시 누워있는 모습의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감기 기운으로 링거 처방 등 간단한 치료를 받은 장윤정은 심각한 상태는 아니어서 바로 회복하고 예정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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