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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명예의 전당...대만족"

2015.11.25 오전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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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 두 번째로 미국 여자프로골프 투어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박인비가 금의환향했습니다.


박인비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이뤘고, 명예의 전당 입회 자격까지 얻은 만큼 최고의 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투어 챔피언십에서 평균 타수 1위를 확정하며, 명예의 전당 가입에 필요한 점수 27점을 모두 채웠습니다.

박인비는 오는 금요일부터 사흘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챔피언스트로피'에 참가합니다.

입국 소감, 직접 들어보시죠.


[박인비, 프로 골퍼]
"올 시즌 메이저 2승도 하고 KPMG 대회 3연승도 하고 브리티시오픈 우승하면서 커리어그랜드슬램도 하고 무엇보다 '명예의 전당' 포인트를 올해 다 채운 게 가장 큰 업적인 것 같고요. 그 외에도 올 시즌 다른 우승도 많았고, 경기력도 많이 향상됐어요. 만족스러운 한 해였던 것 같아요."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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