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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국방위, KF-X '21개 기술 이전 난항' 질타

2015.11.25 오후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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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에서는 한국형 전투기, KF-X 사업의 21개 기술 이전 문제가 도마에 올랐습니다.


새누리당 김성찬 의원은 4대 핵심 기술에 이어 양해각서가 체결된 21개 기술까지 우리 측에 줄 수 없다는 건 미 정부의 발목 잡기로밖에 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진성준 의원도 F-X 사업의 기종 선정과 KF-X 사업의 기술 이전 실패 문제에 대해 감사원 감사를 실시해 의혹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명진 방사청장은 21개 기술에 대해 미국 록히드마틴이 또 시비를 걸 수도 있느냐는 새정치민주연합 백군기 의원의 질의에,

계약상으로는 그렇다고 답변해, AESA 레이더를 비롯한 4대 기술에 이어 21개 기술도 추가로 수출이 거부될 가능성이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조만간 전체회의를 다시 열어 KF-X 사업 전반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의결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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