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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시리아 난민 수용 거듭 촉구

2015.11.27 오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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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난민 수용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 주례 라디오연설에서 시리아 난민은 가족의 안전과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찾아오는 사람들이라면서 그들에게 기회를 주는 게 미국을 미국답게 만드는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또 시리아 난민은 지난 1620년 메이플라워를 타고 미국에 도착한 필그림과 같다면서 난민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공화당과 공화당이 장악한 대다수 주 정부는 현재 난민을 위장한 테러리스트 유입 가능성을 우려하며 내년에만 시리아 난민 만 명을 수용하겠다는 오바마 대통령의 난민 정책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공화당이 제기하는 우려와 관련해 "어떤 난민도 엄격한 보안심사를 거치지 않고서는 미국에 들어올 수 없다"며 철저한 심사를 거듭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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