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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 한 달 중 절반은 비...역대 최다

2015.12.01 오후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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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1월은 한 달 중 절반 가까이 비가 내리는 등 강수일수가 관측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기상청은 엘니뇨의 간접 영향으로 우리나라로 따뜻한 남풍 계열의 바람과 함께 많은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비가 자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11월 전국에 비가 내린 날은 14.9일로 평년보다 7.8일 많았고, 이는 1973년 관측 이래 최다 기록입니다.

또 전국 평균 강수량도 평년의 약 2.7배 수준으로 1997년 이후 18년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

기상청은 11월 전국 평균 강수량은 1997년 1위, 올해 2위, 1982년 3위를 기록하는 등 주로 엘니뇨가 강하게 발달한 시기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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