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기기로 달라지는 세상, 그 중심에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만든 우리나라 중소기업이 있다. 안드로이드와 윈도우로 동시에 부팅되는 듀얼 부팅 태블릿 PC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엠엔지이엔티'다.
'엠엔지이엔티'는 멀리서도 영상을 송수신할 수 있는 미러링 제품부터 손바닥보다 작은 컴퓨터 본체까지, 작지만 초강력 성능을 지닌 IT 제품들을 잇달아 개발하며 교육현장을 바꿔나가고 있다.
한국을 넘어 세계로 무대를 넓혀가고 있는 '엠엔지이엔티'는 지난 4월 페루 주 정부와 교육시스템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2억 7천만 불, 우리 돈으로 3천억 원이 넘는 금액의 MOU를 체결했다.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되는 '엠엔지이엔티'의 성공 노하우는 12월 2일(수) 밤 9시 10분 YTN '강소기업이 힘이다' 25회 본방송과 12월 5일(토) 저녁 7시 10분에 재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강소기업이 힘이다'는 YTN이 개국 20주년을 맞아 특별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통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를 누비는 작지만 강한 기업을 발굴해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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