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최태원 "혼외자 있다" 충격 발표, 이혼 소송전까지 가나

2015.12.29 오후 10:56
AD
"마음에 위로가 되는 사람이 있다".

최태원 SK 그룹 회장이 한 언론사에 보낸 편지를 통해 '비밀'을 털어놓았습니다.

"수년 전 저와 그분 사이에 아이가 태어났다" 며 혼외자가 있음을 밝혔습니다.

이어 순탄치 못한 결혼생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낸 뒤 이혼을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1남 2녀를 슬하에 둔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의 불화설은 몇 년째 지속됐는데요, 풍문이 사실로 드러난 셈입니다.

편지에서 최 회장은 부인인 노소영 관장과 10년 넘게 깊은 갈등이 있었고, 노력도 많이 해 봤지만 상황은 점점 더 나빠졌다고 밝혔습니다.

결혼한 지 27년 만에 파경 위기를 맞은 최태원 회장과 노소영 관장.

결혼 당시에는 현직 대통령의 딸과 재벌가 장남의 혼사로 세간의 주목을 받았죠.

정략결혼이 아닌 연애결혼으로 알려진 것도 화제였습니다.

그렇다면 최 회장의 혼외 딸을 낳은 여성은 누굴까요?

미국 시민권자인 40대 이혼 여성으로 알려졌습니다.

재미 프리랜서 언론인 안치용 씨는 블로그를 통해 미국명 클로이를 사용하는 A 씨가 지난 2010년 최태원 회장의 혼외 딸을 출산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습니다.

또, 1975년생인 A 씨는 지난 2008년 미국 뉴저지주 소재 가정법원에서 소송을 제기해 이혼 판결을 받았다며 판결문을 게시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왜 최태원 회장은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하필 지금 했을까요?

시점이 공교롭게도 사면 되자마자, 또 간통제가 폐지된 후라는 점에서 비난의 눈초리를 보내는 시각도 많은데요.

이 시점에 비밀을 꺼내 든 그의 속내가 궁금해집니다.

또 한가지 의문점은 노소영 관장의 발언입니다.

노소영 관장은 지인을 통해 이혼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히며 일부 언론에는 "남편은 피해자" 라는 언급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편을 왜 '피해자'라고 언급했는지도 의문인데요.

최태원 회장 부부는 오늘 각자의 사무실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결자해지하겠다"는 남편,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는 부인.


결국 두 사람은 이혼 도장을 찍을까요?

열쇠는 노소영 관장이 쥐고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요.

소송전으로 까지 번지게 될지, SK 그룹의 지배구조에까지 영향을 주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D

실시간 정보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2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544,88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28,80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