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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한성 국제등회', 중국에서 개막

2016.02.07 오전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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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한국-한성 국제등회', 중국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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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가 사마천의 고향인 중국 한청시와 공동 개최한 '제1회 한-한 국제등회'가 시작됐다.


중국 한청시 오목원에서 지난 6일 열린 개막식에는 추진펑 한청시장과 이강국 주시안 총영사, 원경희 여주시장,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장, 홍지원 뉴서울오페라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추진펑 시장은 "한국과 함께 국제 문화행사를 개최한 것은 한중 두나라 우호와 교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한청시의 전통행사인 ‘유등제’를 한국과 함께 열기로 한 것으로 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특히 한국 뉴서울오페라단의 ‘한국 예술단’이 태평성대 등 전통적인 한국의 고전무용을 선보여 시민들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뉴서울오페라단은 한청시의 지원을 받아 창작 오페라 '사마천'을 제작해 오는 6월 서울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추진펑 한성시장과 이춘표 광명시 부시장은 한청시청에서 우호도시 의향과 관련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국제등회는 오는 27일 까지 중국 한청시 태사대로와 우단원, 정주공원 일대에서 진행된다.

YTN PLUS (healthpluslife@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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