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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연쇄 자살폭탄 테러로 70여 명 사망

2016.02.11 오전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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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 동북부 디크와 지역의 난민촌에서 자살폭탄 테러 2건이 잇따라 발생해 지금까지 56명이 사망하고 78명이 다쳤다고 지역 당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한 난민촌은 나이지리아 북부 보르노 주 주도인 마이두구리 시에서 85㎞ 떨어져 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보코하람에 쫓겨난 난민 7만3천여 명이 거주하는 곳입니다.

보코하람의 소행으로 추정되는 테러는 현지 시간으로 9일 오전에 발생했지만, 전화를 비롯한 통신시설이 미비해 구체적인 상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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