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軍, 北 미사일 1단 추진체 연소가스 분사구 추정 잔해 인양

2016.02.12 오전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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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이 서해에서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1단 추진체 일부로 추정되는 잔해를 인양했습니다.


해군은 어제 새벽, 서해 어청도 서남방 65마일 수심 80m 해저에서 1단 추진체 연소가스 분사구로 추정되는 잔해 3점을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잔해는 지난 9일, 기뢰탐색함인 김포함이 음파탐지기로 처음 발견했으며, 심해잠수사와 통영함의 수중무인탐사기가 동원돼 인양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앞서 해군은 지난 8일, 어청도 서남쪽 75마일 해저에서 미사일 1, 2단 추진체 연결 부위로 추정되는 잔해도 건져 올렸습니다.

군은 이 잔해들을 모두 국방과학연구소로 보내 정밀 감식할 방침입니다.

북한이 발사한 광명성호의 1단 추진체는 공중 폭발을 일으켜 270여 개 파편으로 쪼개진 채 동창리 발사장에서 남쪽으로 410㎞ 떨어진 서해에 낙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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