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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을 부세요' 정미조, 37년 만에 가수로 컴백

2016.02.23 오후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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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활동했던 가수 정미조 씨가 새 앨범을 발표하고 37년 만에 무대로 돌아옵니다.


정미조 씨는 오늘 서울 이태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게 돼 감격스럽고 기쁘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1972년 데뷔한 정미조 씨는 '개여울' '휘파람을 부세요'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79년 화가의 꿈을 안고 프랑스로 유학을 떠났습니다.

그 이후 수원대에서 교수로 재직하다 지난해 정년퇴임을 하고 주변 사람들의 권유와 도움으로 다시 무대에 서게 됐습니다.

4월 10일 LG아트센터에서 콘서트를 갖는 정미조 씨는 '개여울'과 '휘파람을 부세요' 외에 '귀로' '인생은 아름다워' 등 발라드와 재즈풍의 새 노래 11곡도 선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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