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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하이 최대 일본군 위안소 유적지 철거 위기 면해

2016.02.24 오후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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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중국 상하이에서 운영했던 최대 규모의 위안소 유적지가 재개발될 위기에 처했다가 일단 철거를 면했습니다.

중국 언론들은 상하이 시 훙커우 구가 관내 노후 지역 재개발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안소 건물도 철거하려다 역사학자들과 시민단체의 요구로 철거를 잠정 중단했다고 전했습니다.

홍커우 구 궁핑 지역에 있는 이 건물에는 1940년 당시 모두 17개의 방에 한국인 10명, 일본인 10명, 중국인 20명의 군 위안부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 관계자는 "추후 일대 도로 건설 계획을 마련하면서 이 유적지 건물의 보존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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